제주일보

○ 국제로타리 3660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현공하)은 28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을 방문하여, 4백만원 상당의 활동용 휠체어 10대를 기증하였다.
○ 금번에 기증된 휠체어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도내 장애인 ․노인 등 이동 약자에게 무상으로 대여 되어 제주 관광 시 이동에 따른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소외계층의 복지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1년부터 장애인 등 관광객휠체어무상대여사업을 추진하여 2008년 12월 현재 2,549명에게 대여, 사업시행 이후 6년 동안 386.2%나 증가하는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다.

2009-04-28 1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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