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도로 기능 회복을 위해 상가 및
주택가 앞에 불법 노상적치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 이도2동에 따르면 일부 동민들이 상가 및 주택가의 공공 도로
상에 다른 사람의 주.정차를 막기위해 폐타이어,화분등 각종
적치물을 무질서하게 불법으로 설치하여 주차난 가중과 함께
교통흐름 방해, 보행자의 불편은 물론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 하고 있었다.
○ 따라서 이를 개선시켜 나가기 위해서 2009. 5. 1(금) 06:00~07:00
까지 시청주변 및 학사로, 법원일대 주변을 위주로 도로상
에 불법으로 설치되어있는 노상적치물 1톤트럭 3대분에 대해
대대적인 강제철거를 실시하였다.
○ 앞으로도 동과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불법노상
적치물이 발생하면 즉시 철거해 나가기로 하고, 반복적 고질적인
불법노상적치물 설치시는 과태로 부과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 강철수 이도2동장은 “이번 노상적치물 일제정비를 계기로
공공의 도로가 한층 더 질서가 잡히면서 일부 주차난해소는
물론 보행과 교통 흐름이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언급하면서 노상에 적치물을 내놓지 않는 클린 이도2동
만들기에 동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