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활동에는 멘토와 멘티 총 33명이 참석하였고 집에서 만나는 멘토링이 아닌 야외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멘티의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메이즈랜드에서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로를 통과하였고 펀테마파크에서는 숲속바이크, 서바이벌체험, 4D 체험 등 아이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하면서 멘토, 멘티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 수 있었다.
숲속 바이크를 처음 타봐서 아주 재미있었고 새로운 것을 경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멘토 언니와 같이 놀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메이즈랜드에서 미로찾기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협동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멘티와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등대’ 멘토링사업은 멘토를 1:1로 연결하여 학습지원과 정서지원을 해주어서 일반아동과의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매주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