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ㅇ새마을지도자한경면협의회(회장 변한봉)와 한경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양선옥)에서는 2009. 5. 6 한경면 판포리에서 고산리간 일주도로변에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꽃길조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작초 50,000본을 식재하였다.
ㅇ이날 꽃묘 식재로 유채그루와 잡초만 무성하던 일주도로변이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되어 『꽃이 아름다워 거닐고 싶은 아름다운 제주의 정취』를 자아내어 오는 6월 제주를 찾는 11개국 정상 등 3,000여명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면모를 일신하고 주민들에게는 꽃가꾸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2009-05-07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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