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등 이주민 40명과 자원봉사자, 기관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제주지역사회의 식생활과, 원활한 음식조리과정 등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베트남의 타망수미나씨는 “음식만들기의 조리과정을 통하여 사람들과 친해졌고 결혼하여 제주에서 사는 중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라고 참가소감을 말하였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중에도 이들에 대하여 제주도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문화기행체험활동인 ‘제주사회 보명 배우멍‘ 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사진쵤영’등이 계획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되게 제주생활을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