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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 제 6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실시
 한국병원기획팀
 2015-11-19 14:51:39  |   조회: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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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사진전, 심폐소생술 교육,
환자 안전 UCC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 고태만)에서는 병원 내 환자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제 6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환자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감염 관리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정진료부(QA, 감염)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전 직원 환자안전실천 및 손 위생 서약문 낭독을 시작으로 의료, 보건, 행정 등 전 직원이 각자의 직군에서 시행할 수 있는 주제의 환자안전, 감염예방 활동을 표현한 사진전, 환자 안전 UCC 제작, 근접오류 아이디어 및 3,4행시 공모전 및 전시, 손 씻기 왕 선발대회, 환자안전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김승범, 신현호 응급구조사와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과 함께한 ‘심폐소생술 체험전’은 그동안의 심폐소생술을 글, 그림으로 볼 때보다 더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심폐소생술의 절차와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한승태 적정진료부장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병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병원은 의료의 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CQI경진대회, 환자안전 감염 관리 행사 등 다양한 CQI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11-19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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