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한경면 지역적 특성(초고령화)을 감안하여,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함께 세대를 공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활동에 대한 소감문 작성, 우수활동자 시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아정체감 변화정도,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정도에 대한 척도조사가 이루어졌다.
안원식 관장은 해단식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인재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에 대한 관심, 경로효친 사상 등을 바탕으로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