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및 공무원 20여명이 어깨띠 착용하여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화장유언남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캠페인은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장묘문화를 매장에서 화장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지난해 영천동 화장율이 제주특별자치도 평균 43%에 미치지 못하여 심각해지는 묘지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등 장묘문화의 개선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 올해 영천동에서는 화장문화 정착을 위한 단체장 및 공무원
중심으로 양지공원에 견학하여 화장유언남기기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