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부 대정읍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는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의 증가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여
○ 자연환경 지킴이 등 주로 외부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업무상 재해예방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 7월부터 9월까지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가장 무더운 시간(12:00 ~ 15:00)에는 경로당 등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위치한 장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 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다고 하였다.
○ 대정읍에서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3. 2일부터 오는 9. 30일까지 7개월간 자연환경지킴이, 등하굣길 실버봉사단, 노노 캐어, 전통공예품 제작, 교육 강사 등 5개 분야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대정읍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보충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노인문제 예방에 기여하고 있어 사회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