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7월 17일 읍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안정생산 총력 추진을 위한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순일 성산읍장은 감귤안정생산직불제사업 마무리 추진에 여러 단체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체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과 특색있는 국도변 조성 및 친절서비스 혁신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또한, 간담회에 서귀포시 김수완 부시장이 참석하여 도정현안 및 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과 봉사를 하는 자생단체장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