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남 시민복지타운은 온통 꽃물결-코스모스, 해바라기꽃 만발 아름다움 연출-
 이도2동주민센터
 2009-07-20 09:45:11  |   조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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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시민복지타운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와 노란물결 해바라기꽃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가 시민복지타운을 대규모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만들기위해 전체 유휴지 160,000㎡중 1차 지난 5월초 약24,000㎡에 코스모스와 15,000㎡에 해바라기를 파종했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꽃이 활짝피어 봄철 유채꽃에 이어 또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물결치는 꽃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넓은 들판의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와 함박 웃음짓는 해바라기 노란물결속에 파묻혀 사진을 찍으며 추억만들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또한 계속되는 열대야를 잊기위해 시민들중에는 가족들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아름다운 꽃 매력에 푹빠져 꽃구경을 하면서 열대야를 이겨내는 모습도 종종 볼수가 있다.

한편, 이도2동은 시민복지타운이 조성된지 3년이 지나고 있으나 대부분 토지가 건축이 안된채 버려지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지난해 10월 유채를 파종, 2009년 4월초 27회유채꽃 잔치를 가장 성공적 축제로 개최한바도 있었다.

이도2동은 9~10월 가을에 피게끔 코스모스를 지난 6월중순 30,000㎡여 면적에 파종했고 메밀꽃은 오는 7월25일 전후해서 약45,000㎡에 파종할 계획이며 9월하순부터 10월까지 온통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꽃으로 장식하게 된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유휴지를 활용 대규모 꽃세상을 조성하는데 토지주 이해설득등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으면서 제주시의 명소로 소문나자 지금은 대부분의 토지주들이 이해를 해주고 있다”면서 관내 자생단체와 협조하여 제주도내의 가장 대규모 모두가 사랑을 받는 모범적인 꽃동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9-07-20 0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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