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해안도로 문화예술 거리 조성 프로젝트 사업은 제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많은 도내·외 관광객 등이 찾는 용두암, 용연, 레포츠공원 등 주변 관광명소와 더불어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도로 일대를 새로운 관광전략을 담은 차별화된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예술거리로 조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09년도 1단계 추진사업으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문화예술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바다위 소공연장 조성사업』과 어영 소공원 일대에 『제주의 바람을 테마로 한 바람개비 및 조형물 설치 사업』등이 추진되어 지며 또한 1단계 하드웨어 기반시설이 완공됨과 동시에 주민 참여형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모델로 자리를 하여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마을 만들기 사업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