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지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 -원도심 거리공연 『탐라광장 하하페스티벌』 금요일 밤 상설 개최 -
 일도1동
 2018-04-30 11:21:19  |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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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산지천이 도심 속의 작은 예술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 일도1동 주민센터(동장 김성수)는 광장으로 변모한 탐라문화광장에서 지난 29일부터 10월까지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 원도심 거리공연“탐라광장 하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원도심 활성화를 기치로 개최되는 공연은 지난해 일도1동 주민센터에서 도에서 주최한 읍면동 정책페스티벌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제출한 상설소공연 개최계획이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인센티브로 받은 포상금 5억원을 예산으로 기획되었다.
 개막일인 지난 29일에는 유명 댄스그룹인 타이푼(솔비), 제주대표밴드 사우스카니발, 싱어송라이터 유준영 등이 무대에 올라 산지천과 동문시장을 둘러보던 시민 및 관광객 수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동안 개최되며,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비롯해 국악, 마임, 댄스, 밴드 등을 비롯 도내외 문화예술관련 동호인, 청소년 단체 등 야외공연 특성에 맞는 출연팀으로 꾸며진다.
2018-04-30 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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