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숙)에서 지난 21일 익명의 독지가가 70만원 상당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또 다른 익명의 독지가가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리젓갈(2kg 24통)을 건입동 나눔뱅크에 기탁했다. 김미숙 건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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