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활기찬 원도심, 하하 페스티벌 보러 오세요 -원도심 거리공연“탐라광장 하하페스티벌”10월까지 개최 예정 -
 일도1동
 2018-05-25 12:12:22  |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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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도1동(동장 김성수)에서 탐라문화광장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 및 관광객에 호응을 얻으면서 원도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일도1동에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금(토)요일에 도내는 물론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닌 유명 예술인들을 초빙하여 관내 탐라광장 및 북수구 광장에서 원도심 거리공연“탐라광장 하하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읍면동 정책페스티벌에 동 주민센터 주무관들이 주축이 되어 탐라문화광장을 활용한 상설 거리공연개최 계획을 응모하여 서면심사와 PPT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그 부상으로 받은 인센티브 상금으로 올해 12번의 거리공연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원도심 공동화와 탐라문화광장 활용이라는 일도1동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였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거리공연의 방향에서부터 출연진 섭외, 홍보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면서 진정한 협치를 추진하여 공연의 의미가 더욱 깊다 하겠다.
 지난 4.28일 개막 공연에서는 문화를 통한 원도심 부활에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고경실 제주시장님의 축하말씀에 이어최근 신곡을 발표한 솔비&타이푼을 비롯하여 싸우스카니벌, 통기타 가수 류준영 등이 출연하여 시민, 관광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흥겨운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하하페스티벌이라는 축제명은 일도일동의 앞 두 글자를 따 하나하나동이라고 색다르게 부르는 점을 감안하는 한편, 누구나 기분좋게 하하~ 웃으면서 공연을 즐기자 라는 의미를 담아 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공모를 통해 결정하였다.
 특히 일회성 거리공연으로만 그치지 말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연시간을 오후 7시로 잡았으며, 한시간 남짓의 공연을 통해 공연이 끝이 나면 바로 산지천 음악분수가 눈길을 끌게 될 것이며 인근의 야시장, 산지천 경관조명 다리 등을 산책하며 즐기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다.
 5월 25일은 댄스페스티벌이라는 부제 하에 한효심댄스스포츠, 온리원, 레아플라멩코, 프리언뉴즈얼 등 전문 댄스팀이 출연하게 되며 6월에는 어쿠스틱 페스티벌(스테이플러, 몽케밴드, 디오디오)과 밴드페스티벌(스테이플러, 몽케밴드, 디오디오)을 통해 시민 및 관광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7월 이후 하반기 페스티벌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출연진을 섭외하고 있으며 곧 공개할 계획에 있다.
2018-05-25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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