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8.10.22.일도2동)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일도2동
 2018-10-22 09:57:41  |   조회: 153
첨부이미지
○ 일도2동(동장: 부태진)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에서는 10.19.(금)~10.20.(토) 2일간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라는 주제로 고마로 거리와 신산공원 일원에서 제5회 고마로 마(馬)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축제는 영주십경의 고수목마로 알려져 있는 고마장의 옛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도2동 고마로를 명품화 거리로 만들어 나가고자 다섯 번째 열리게 되었다.

○ “역사외 문화가 숨쉬고 현대가 공존하는 고마로를 따라“를 테마로 한 馬문화축제는

○ 첫째 날(10.19)은 오후 3시30분 부터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말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17시 신산공원에서 마제 18시 관내 초등학생 및 초대 가수들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졌다

○ 둘째 날(10.20)은 오전 10시부터 오프닝 거리퍼레이드가 고마로 일도주유소에서 출발, 인제사거리를 경유하여 삼성로를 지나 신산공원까지 경찰기마대와 해병군악대, 일도2동 풍물팀과 이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거리 축제 분위기를 열었다.

○ 오전 11시 신산공원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고마로골든벨, 문화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공연, 마제품 전시회 및 판매, 나눔장터 및 벼룩시장, 시식코너, 먹거리 고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노래자랑과 청소년락페스티벌 시상식과 함께 탐라문화제 민속경연 부문 최수우상를 수상한 일도2동민속공연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되었다.

○ 이번 축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말육회, 말뼈로 만든 말조배기 시식코너를 운영하여 제주시민과 광객객들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날씨도 화창하여 도심지 공원에서 말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의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 오영진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馬관련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마로를 명품화 거리로 육성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도심속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2 09:57:41
211.184.197.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