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이날 행사에서는 오라3동 부녀회(회장 고숙자)가 5년전부터 부녀회원들의 농산물 판매 등 수익금을 활용해 매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식사와 장기자랑을 마련하였다. 현기덕 마을회장은 부녀회의 고마운 뜻을 담아 회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〇 한편, 김형후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라3동 부녀회의 열정적인 마을 발전 노력을 격려하고 아울러 오라3동 마을이 주축이 되어 도로·환경·교통 등 기초질서지키기 준수에 앞장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