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숙자)는 14일 오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하였다.

○ 고숙자 오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2020년도에도 마을 경로잔치 등 지역주민 화합행사에 부녀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 한해 마을공원 조성, 어려운 이웃 밑반찬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준 부녀회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사회 도모를 위한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2020-01-16 1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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