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도2동, 추석절 이웃사랑운동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초수급자 등 780여 세대에 위문품 전달 -
 이도2동
 2009-09-25 09:32:13  |   조회: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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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전 자생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 이도2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방위협의회, 통장, 남·여새마을지도자, 장애인지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민속보존회, 연합청년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도남마을회 등의 자생단체에서 140만원 상당의 백미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 또한, 이우영 형제레카 대표, (주)우영 D&G, 독지가 진춘자씨 등이 백미 100만원 상당을 기탁해 왔고, 제주시 건축과와 보건소 및 이도2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170만원 상당의 백미를 마련하였고, 특히 이도2동 주민센터에서는 시민복지타운 유채를 수확하여 거둬들인 이익금 120만원을 추석절 불우이웃돕기에 함께 보태기도 하였다.

○ 이로써 이도2동 자체에서만 530만원 상당의 성금이 접수되어 그 어는 명절보다도 많은 저소득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외에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김선물 세트 474세트, 대한적십자 제주지사에서 백미 15포와 라면 15상자를 전달해 왔다.

○ 이에 대하여 강철수 동장은 “아직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위문품을 보내주신 자생단체와 독지가, 공무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성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차상위, 자활근로, 한 부모 가정 및 관내 복지시설 등 780여 세대에 따뜻한 온정의 성품을 골고루 전달하여 동민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9-09-25 0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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