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으로 김문수 시인의 "믹스커피가 달달하다"가 발간 되었다. 지역 사회 내 도민의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기억과 이야기(4.3사건, 농경생활 등)를 통해 제주 도민이 문화 예술에 한 발짝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하는데 기여 한다. 화려한 기교를 부리는 시는 평론가의 해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지역 주민의 이야기가 시가 되면서 함축적 언어에 의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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