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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지역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행복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으며, 사용하면 할수록 세월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가죽공예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자 중 이00 지역주민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희망의 트리를 보고 힘이 되어 한 해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복지관을 통해 가죽공예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새롭고 성취감이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