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시 홀로사는 어르신들 371명에게 김치 3Kg을 전달하였다.
이철수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치로 나눔의 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