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22년 취약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신규장비 설치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2021-12-30 13:13:58  |   조회: 286
첨부이미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에서는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의 하나인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독거노인 응급댁내장비 설치를 기점으로, 현재 독거노인 응급장비 389대, 장애인 응급장비 174대가 운영되고 있고, 2022년 차세대신규장비 855대가 새롭게 설치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차세대신규장비는 응급상황발생 시 게이트웨이와 119안심콜 시스템을 통해 소방서로 신고 되는 일차적인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음과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으로 되어 있어 말벗,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보호자 등 저장되어 있는 번호는 영상통화(수신만 가능)가 가능하며, 인지재활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센터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의 응급안전망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홀로 사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응급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및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맞춤돌봄서비스대상자, 장애등급판정자, 65세이상 독거노인 등이 대상자에 해당되며 서비스 신청문의는 각 읍면동 및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로 하면된다.
2021-12-30 13:13:58
14.48.253.20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