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고성룡)에서는 지난 2. 14(월)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에 솜뽁살레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인 무와 감자 7박스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솜뽁♥♥살레와 냉장고』로 전달하였다. 통장협의회에서는 작년 8월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유휴 토지를 경작하여 솜뽁살레 텃밭을 통해 생산되는 계절 농산물 및 정기적인 생필품 지원 릴레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돌봄에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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