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에서는 지난 2. 11일(금) 3층 회의실에서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ZOOM 화상 회의 방식으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리적·경제적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장년층 1인 및 다문화 가정 3가구에 대한 위기사항 해결을 위해 공동 사례관리를 통한 개입과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민관의 복지서비스 중첩해소 및 누락방지를 위한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복지 서비스 원스톱 전달 체계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2022-02-16 1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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