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한명미)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에서는 지난 2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50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집중 실시하였다. 노형동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의 복지서비스 중첩해소 및 누락방지를 위한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복지 서비스 원스톱 전달 체계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구를 적기에 발굴하고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