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는 지난 17일 대정 하모체육공원에서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 주최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 16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몽생이 팀 13명과 5명으로 구성된 댄스 팀 윈썸 동아리는 코로나 19로 그동안 펼치지 못했던 기량을 한껏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소외된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었다.
경연대회는 지난 17일 대정 하모체육공원에서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 주최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 16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몽생이 팀 13명과 5명으로 구성된 댄스 팀 윈썸 동아리는 코로나 19로 그동안 펼치지 못했던 기량을 한껏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소외된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