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바구니 꾸러미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장바구니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는 늘 이맘때면 잊지 않고 찾아주어 너무 고맙다며 연신 고개를 숙이기도 하였다.
배분을 한 생활지원사 또한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소외감을 해소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이야기 했다.
성산원광소규모요양시설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과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이였다며 오늘로 끝나기 보단, 지역사회 및 주변에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