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상블 연마단은 지역 내 이주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착주민(이주민)과 지역주민(선주민)의 상호존중과 상생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 개강식을 통해 공식적인 사업의 시작과 취지를 전달하여 참여의지를 고취했으며, 연극과 마술교육, 공동체교육, 마술과 연극의 앙상블을 이루는 재능나눔공연 등 오는 12월까지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이은주 과장은 “마술과 연극이라는 두 장르가 조화를 이루듯 서로 다른 참여자들이 앙상블을 이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지역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이래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