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 기관·단체에서 43백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 ○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추석을 맞아 『사랑나누기 위문품 지원 및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각 기관ㆍ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행복한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 성산읍에 따르면 (주) 웅진건설에서는 성산읍이장단협의회와 14개 마을에 성금1,500만원을 기탁하였고, (주)제주씨월드에서 제8회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1,28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여 저소득가정 280가구에 전달하였다. ○ 또한 한국남부발전(주)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쌀을 독거노인생활지도사와 연계하여 저소득 노인 40가구에 전달하였고, ○ 제주감귤협동조합 성산지점과 항운노동조합 성산지부, 전국주부교실 성산읍분회 등에서 65만원 상당의 쌀과 김을 기탁하여 한부모가정 18가구에 전달하였으며, ○ “공무원 1인 1가구이상 결연 맺기”운동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경제과,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자립마을육성팀 및 성산읍 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132만원 상당의 쌀을 마련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였다. ○ 뿐만 아니라 제주해양경찰파출소 성산지소, 동제주라이온스클럽, 성산읍행정동우회, 해상산업노동조합, 일출적십자봉사회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136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00만원 상당의 김 438세트,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에서 60만원 상당의 쌀 15포대와 라면 15상자를 전달해왔다. ○ 정순일 성산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기관ㆍ단체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산읍은 지금까지 총 14개 기관ㆍ단체에서 4천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 받아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979가구에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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