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쟁이의 꿈은 지역 내 여성들의 바쁜 일상 및 교육·여가·문화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한 사회참여활동 기회의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 참여자들은 공감·소통을 주제로 한 글쓰기교육, ‘여성으로서의 나’에 대해 알아보는 성인지교육, 마을살이북 제작을 위한 취재활동, 여성활동가와의 수다토크 등 오는 11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살이북 제작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의 취지를 전달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참여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은 “새롭게 만나게 된 분들과 함께 올 한해 동안 글동지가 되어 열심히 우리만의 글을 써보겠다.”고 다짐했다.
○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이래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