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 옛 생태길 복원 조성 본격화 오조리 마을회(이장 고기봉)은 최근 부녀회(회장 김미정)· 청년회(회장 홍서현)과 함께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사업의 목적으로 내수면 옛길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태길’을 새로 만들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걷던 옛길을 최대한 복원 정비하고 있다. 옛 생태길 조성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생태길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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