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한국자유총연맹영천동여성회(회장 강영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귀포시 토평동소재의 성요셉양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날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가족이 더욱 그립고 외로움도 더욱 깊어지는 날이기도 하기에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회원들은 셩요셉양로원으로 달려갔다.
한편, 여성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과일과 생필품(양말등)이었는데 선물을 받으시며 환하게 웃음 지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의 마음도 더욱 따뜻해졌다.

2009-09-30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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