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확인서비스 “함께, 다시서기”는 2020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입주민의 근황과 건강을 살피고 외부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개별 욕구에 맞는 복지정보제공 및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윤00어르신은 “몇 년 동안 꾸준히 집으로 찾아와 말동무도 해주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물어볼 수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이웃이 없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계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