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교육취약계층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 <다같이 줌바해바!>
 서부종합사회복지관
 2023-08-03 16:45:03  |   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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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부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3년 교육취약계층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교육취약계층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여가활동지원 및 한국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줌바 댄스교육과 더불어 오는 9월부터는 다문화이주여성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위한 토탈공예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취업 발판의 계기 및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줌바 댄스교육 <다같이 줌바해바!>의 참여자 주OO씨(34,필리핀)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 댄스를 다 같이 추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문은정은 “지역 내 다문화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개인별 역량을 향상시켜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개관이래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내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3-08-03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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