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사례회의는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과 서귀포시 10개동(대륜동‧대천동‧동홍동‧서홍동‧송산동‧영천동‧정방동‧중앙동‧천지동‧효돈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과 공동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향과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제주도 내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통합복지하나로사업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와 복지수요자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민‧관이 공동사례관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과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여 대상자의 욕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