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는 2019년 10월 제주 생산기지를 준공하면서 부터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배식봉사와 더불어 꾸준한 기부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면서 봉사실천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결식 우려 취약계층 및 긴급지원‧위기가구에 대한 후원물품 및 문화 활동 지원을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선물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공사와 민·관이 협력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실천 하겠다”며 소회를 밝히고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문은정 부장은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해준 한국가스 공사 제주 LNG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이래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내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