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27일 ‘추석명절 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행사를 위해 354-G지구 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정희식), 건입동청년회(회장 김경범), 삼삼종합기획(대표 손홍학), 아름종합건설(대표 최정인), 삼육두유식품(대표 윤봉실), 에쓰오일주식회사에서 후원 및 참여하였고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금),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수정),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달성)에서 대상자 발굴 및 추석 음식 조리, 전달을 지원하였다.

이날 준비된 추석 명절 음식과 물품은 한가위에 홀로 지내고 있는 1인 가구(중장년 · 노인) 및 지역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명절의 풍성함을 나누고 소외계층 그 누구도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