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산물을 활용한 제주 전통사찰 먹거리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제2회 친환경 제주 전통사찰 먹거리 문화 발전포럼을 통해 11월 5일, 社團法人 붇다클럽 한라회(회장 한석중, 부녀회장 양승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께 「친환경 제주 전통사찰 김치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친환경 제주 전통사찰 김치 나눔」은 제주 전통 사찰 먹거리 문화 계승 발전 및 제주지역 농민 및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컸다.
오경순 제주노인복지센터장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석중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건강을 발원하는 소중한 마음까지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석중 회장은 “오늘은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청정 제주 자연의 맛으로 더욱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날이었다.”라며 “불살생과 생명 존중이라는 불교의 사상적 기본에 근거한 사찰음식 먹거리 문화를 통해 불법을 전하는 전법의 길을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