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2년 12월 개원한 어울림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마다 이웃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인정을 나누고 있는데
1년간 절약해서 모은 쌀과 부식 그리고 시설에서 직접 생산, 판매되고 있는 토속된장과 양초, 수건, 양말 등 장애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 매년 해오는 일이지만 올해는 지역경제가 어려워 시설운영에도 힘이 들지만 장애인들이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베품의 미덕과 자긍심을 키워주는 재활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