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동, 어울림터 장애인 훈련생 독거노인 이웃돕기 연중 행사
 영천동
 2009-10-01 15:06:16  |   조회: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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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남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원장 조인석)는 9월 30일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어르신 다섯 가구를 찾아 원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 지난 2002년 12월 개원한 어울림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마다 이웃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인정을 나누고 있는데
1년간 절약해서 모은 쌀과 부식 그리고 시설에서 직접 생산, 판매되고 있는 토속된장과 양초, 수건, 양말 등 장애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 매년 해오는 일이지만 올해는 지역경제가 어려워 시설운영에도 힘이 들지만 장애인들이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베품의 미덕과 자긍심을 키워주는 재활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되고 있다
2009-10-01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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