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어부회원과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대하며 노인에 대한 공경과 봉사정신에 상당한 고마움을 느끼고 가슴뭉클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 또한, 현석준 어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비록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노인을 공경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