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연동주민센터(동장 양대윤)에서는 연동연합청년회(회장 고택남) 회원,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 10. 06(화) 09:00부터 관내 클린하우스 150개소에 대하여 화물차량 3대를 이용해서 추석연휴 기간 버려진 폐가구, 폐가전품 및 이불류 등 무단 투기된 대형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에 만전을 다해 나가고 있다..

연동에서는 신고 되지 않고 무단 투기된 대형폐기물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부착하여 일주일간 수거하지 않음으로써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클린하우스 내 CCTV를 활용하여 위반자를 파악한 후 과태료를 부과해 나가고 있다.

2009-10-07 0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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