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프로골퍼 현정협(29)이 프로 데뷔 8년만에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도내 고등학교 동문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골프실력을 겨루는 ‘제4회 라온배 제주도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 라온골프클럽(27홀)에서 개최된다.
‘제3회 제주MBC·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 열렸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40·KB금융)이 오는 10월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양수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5억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6440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시즌 6번째 대회인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88야드)에서 열린다.
올 시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재도약을 노린다.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2’가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파72, 7312야드)에서 막이 오른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효주(17·대원외고)가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KDB금융그룹)이 ‘별’들의 무대인 마스터스에 도전한다. 올해로 통산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