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의 제2회 책 축제 ‘너희가 책이다’가 지난 10일 열려 명륜관 1층과 창조관 1층에 10개의 테마별 독서방이 마련된 가운데 학생들이 각 방을 돌며 즐거운 독서체험을 즐기고 있다.

책 축제

9일 제주대 의류학과 제8회 졸업작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한덕수 부총리가 8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APCE 재무장관 회의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APCE 재무장관 회의 개막 연설

9일 제주대 의류학과 제8회 졸업작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제주대 의류학과 패션쇼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7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대연정' 문제를 포함한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폭 넓게 논의했다.

노 대통령 - 박 대표 회담

남제주군안덕면사계리와 대정읍상모리 해안가에 발견된 사람발자국 및 각종 동물발자국 화석발견지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이 발자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남제주군이 계획하고 있는 화석발자국 공원화 사업에 국고지원 토대가 마련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남제주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사계리와 상모리지역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 발견지 4만185

발자국 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

5일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제주군 성산읍 신산리 해안가에는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거세진 파도

4일 제주지방은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항(사진 위)과 한림항 등에는 수백척의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나비’피해 정박한 선박들

2일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에 수세미 오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터널을 이룬 가운데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수세미 오이는 식용, 관상용, 공업용, 약용 등으로 쓰인다.

터널 이룬 수세미 오이

제주시 시제 실시가 1일로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주목사 도임행차 행렬 행사가 시청광장에서 탑동 구간에서 재현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목사 도임행차

농산물 전문업체 꽃피는 산골 제주농장(소장 김영진)에서 '오크라'수확이 한창이다.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오크라는 피를 만이 생성해주는 보혈제로 산모들에게 미역만큼이나 좋은 농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