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을 앞두고 서귀포시가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에 들어갔다.
버려지는 애완동물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서귀포시가 야생생물보호협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허상우)와 손을 맞잡았다.
국내 다수의 여자축구팀이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이 한국 여자축구 발전에 ‘성장판’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설 명절 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벌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문화예술 관련 8개 분야 29개 사업에 126억3700만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업인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에 서귀포시가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업소(소장 이정아)가 운영하는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이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벌이고 있는 ‘북 스타트(Book-start)’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통합진보당 강병기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상규 의원(서울 관악구을) 등은 22일 오전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 공사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자 중단을 촉구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가 금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담배 연기가 없는 ‘금연 마을’ 만들기에 나서 성공 여부에 ‘관심’.
김재봉 서귀포시장과 대정읍 주민들과의 대화가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 오후 대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서귀포시는 제주 고유의 ‘신구간’(1월 26일~2월 1일)을 맞아 특별 단속반을 편성, 오는 2월 15일까지 불법 건축물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서귀포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통·폐합 위기에 처한 마을학교 살리기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하나 국회의원(비례대표)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6명은 21일 오전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 공사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에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1일 표선면 가시리에 조성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최근 사업비 7억원을 투입, ‘숲속의 집’ 2동과 세미나실 1동을 추가로 조성했다.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21일부터 17개 읍·면·동을 방문, 지역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