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후 배로 돌아가던 50대 바다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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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10분께 북제주군 한림항 외항에서 인천선적 398t급 준설선 명보1호 기관장 이모씨(56)가 바다에 빠진 것을 동료선원들이 구조,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이씨가 이날 오후 8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모 횟집에서 동료선원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배로 돌아가던 중 발을 잘못 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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