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서는 기념식, 출범선언문 발표 등이 진행되며 ‘1970년대 제주모습’ ‘제주옹기 제작과정’ ‘제주석상의 표정’을 주제로 한 ‘슬라이드 쇼’도 선보인다.
사진분과위원회 고유명칭은 탐라사진가협의회이며 회장 김기삼씨, 회원은 강정효, 김호천씨.
한편 민예총 사진분과위원회는 1994년 창립 때부터 존재하다 2000년께 활동부진 등으로 인해 와해됐다 이번에 부활하게 됐다. 당시 사진분과의 고유명칭은 한국민족사진가협의회 제주지회였고 8명 회원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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