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회 제주도지회, 장애인 위한 문학창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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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고성기)는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 주관으로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문학 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제주도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창작교실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데 7일 오전 10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두차례(목.금요일 오전 10시) 마련된다.

창작교실은 시창작 이론과 실기, 수필의 실체와 쓰기 등 창작수업과 시낭송, 동화구연, 음악과 문학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수강생들의 작품을 묶어 작품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좌는 수필가 서현석씨와 시인 권재효씨가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문의는 종합복지관(702-0295)이나 제주문협 사무실(723-31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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