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창작교실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데 7일 오전 10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두차례(목.금요일 오전 10시) 마련된다.
창작교실은 시창작 이론과 실기, 수필의 실체와 쓰기 등 창작수업과 시낭송, 동화구연, 음악과 문학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수강생들의 작품을 묶어 작품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좌는 수필가 서현석씨와 시인 권재효씨가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문의는 종합복지관(702-0295)이나 제주문협 사무실(723-31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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