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본뜬세상 '8人 8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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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로 본뜬 제주의 자연이 펼쳐진다.

 

카메라 렌즈로 세상 본뜨기를 하고 있는 사진동아리 ‘본뜬세상(회장 강길수)’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제8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주의 자연과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이 이번 전시주제다.

 

199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귀포지역학생회에서 만난 인연으로 매달 오름과 바다를 다니면서 사진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우고 있는 8명이 각기 다른 세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길수 회장은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는 40대 초반의 직장인들이지만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는 세상은 여유롭고 넉넉하다”면서 “회원들의 열정으로 맺은 기쁨과 보람을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초대했다.

출품회원은 최동순 강길수 김종윤 김호일 오재일 이대성 이승배 김영희.

문의 본뜬세상 010-363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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