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그나마 메달권에 있는 선수마저 출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있지만 스포츠인답게 최선을 다하겠다.
사실상 메달권 선수는 없어도 차기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풍부한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들 또한 비록 전력이 떨어지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강도 높은 훈련의 성과를 메달로 보답하겠다.
또한 제주에서 4년 만에 다시 체전이 열림에 따라 임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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